너무나 자주 이야기 하는 나의 나의 34살.. 그 어떤 때보다도 이 34살이라는 나이에 나는 내가 걸어온 길들을 인생을 돌이켜 본다.

무엇하나 이루어 놓은 것이 없어 보이는 삶.
남들보다 많~이 돌아온 길.

또 다시 나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오늘 내가 돌아온 길을 이렇게 생각해 본다.


남들이 걸어온 인생의 길들에 비해서,
나는 너무나 많~이 길을 돌아온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길을 돌아온 만큼, 남들보다 조금 인생에서 뒤쳐진 만큼
반드시 내가 돌아온 길에서 남들이 배우지 못한 것들을 나는 배웠을 것이다.

다시말해,
남들의 비해 인생을 돌아온지 모른다.
하지만 돌아온 만큼, 인생이 늦어진만큼
반드시 돌아온 길에서 배운 것들이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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