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에서 어머니가 이것저것 사서 보내주셨다. 김도 오고 쥐포도 오고..쩝.. 고향의 그맛이었다. 미국의 모든 지역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우리나라의 가스렌지 대신에 전기스토브 같은 것을 사용한다.
아마도, 미국이라는 땅덩이라가 도시가스를 보급화 시키기에는 무리였는지, 거의 대부분이 전기를 이용한 스토브를 사용한다. 물론, 난방도 전기로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에 문제는 한국에서 온 쥐포를 어떻게 구워 먹을 것인가였다.. 스토브가 뻘겋게 달구어지면, 쥐포가 들러 붙고, 별로 위생상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이리저리 짱구를 돌려보았다.
마침.. 그때 눈에 보이는 토스터기~.. 음..토스터기.. 니가 빵을 굽는단 말이다..
그럼..오늘은 쥐포를 구워보아라라고 명령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요 토스터기가 넙죽 쥐포를 받아갔다.. 오홍히~..
그래 얼마나 맛있게 굽는지 내 지켜보마하며.. 주위서 얼쩡거리자.. 음.. 노릿노릿한 쥐포 굽는 냄새가 그럴듯하게 풍기기 시작했다.
어쭈..요것바라..제법이네 라고 생각할쯤.. 넙죽 굽던 쥐포를 밷어냈다.
하하.. 그럼 이번에는 위의 부분을
아래로 해서..마저 굽기로 했다.
그렇게 약 3분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옆에 보이는 결과물이 나타났다.
생각한 것 보다는 결과물이 너무 좋았다. 전기스토브에 올려놓고 구울때보다. 쥐포가 거의 타지 않고.. 적당히 잘 익은 것이 ..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줄 수 있을 정도 였다.
ㅋㅋ.. 토스터기에 쥐포를 구워먹다니. 다음에는 다른 것을 한번 구워봐야 겠다.. 쏘세지?..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심이 어떤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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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쥐포를 저렇게도 하는 군요..
자야 하는데.. 배고프네요.. 냠냠 추천 꽝
ㅋㅋ.. 감사합니다.
한번 저렇게 토스터기에 구워서 드셔보세요.
나름 맛있습니다^^..
하지만, 불맛이 빠진 것 때문에 10점 만점에 2점으 뺏습니다~
집에도 저거 있는데.. 저도 함 구워먹어봐야겟네요~ ㅎㅎ
넵..한번 시도해 보세요..나름 맛있습니다^^
2011/05/07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굉장히 뿌듯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