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에 기록적인 눈이 내려서, 버스 등과 같은 대중 교통수단이 모두 멈추고 말았다. 하루 저녁만에 내린 눈이 피츠버그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늘 공부하러 간던 학교에 걸어 갔다가.. 안전을 위협 받는 저녁에 돌아 오는 것이 걱정되어서..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집 근처에 있는 Panera 빵집에서 공부를 하였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스타벅스와 별만 다르지 않다. 뭐. 파는 음식도 별만 다르지 않는 것 같다.
앉아서 공부 하면서 2시간 정도가 지낼때쯤.. 주변에서..뭐가 떨그럭 떨그럭 하는 소리가 들였다. ㅋㅋ. 그 소리는 미국 꼬마 여자 아이가..어디서 구했는지 가게 점원이 쓰는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고 돌아 다니는 소리였다.. 키도 한..50cm되는 정도 아이가.자신의 키도다 2배가 큰 것들을 끌고 다니는 모습이 참 웃겼다.
더 웃겼던 것은.. 머리는 금발에 눈은 초락색 에메랄듯 색상이 나는.. 바비 인형같이 귀여운 여자 아이가.. 그런 것들을 들고 다니다가.. 자신의 부모가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뺏어서 다른 곳에 옮겨 두었더니..코를 파고 있을 때였다.
한번 상상을 해 보아라.. 바비인형이 코를 파고 있을 생각을..ㅋㅋㅋ
참..귀엽다.. 인형으로만 본 금발의 아이들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장난을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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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 2010/02/07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은요???아쉽네요
그러게요..마침 사진기가 없었네요.
하하..보셨으면..반드시 웃으셨을 것입니다~^^
ㅎㅎ 정말 생각만해도..ㅋㅋ 정말 귀여울 것 같은데요!
아마도..상상을 할 수 있기에 더 재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찍을려고 했으나. 때마침..와이프가 카메라를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