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가족이라는 영화였던가. 사실 바람난 가족이라는 영화도 본 적이 없어서 윤진서라는 배우가 어디서 나온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바람난 가족이라는 영화를 비디오산책이라는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간단하게 예고편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때 살짝 지나가면서 윤진서라는 배우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남았있다. 마스크에서 보여지는 외모적인 이미지는 전혀 '섹시'라는 이미지와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찰나, 아주 작은 구멍에서 빛이 새어 나오는 것처럼, 윤진서라는 배우는 자신에게 숨겨진 묘한 관능적이고 본능적인 느낌을 노출시킨다.




이러한 윤진서라는 배우의 매력은 한국의 여인의 아름다음이라는 조금은 과장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그렇게 평가하고 싶은 배우이다. 조선시대 한복으로 온 몸을 완벽하게 가린것 같아 보이는 여인이 아주 잠시 보여준 손목의 살빛에 반해버리는 선비들의 이야기로 비유 할 수 있을 듯 싶다.

오늘은 윤진서라는 배우와 이택근이라는 야구선수가 함께 찍은 보그스 화보가 있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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