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에 눈이 많이 내린 것 같다. 어제 잠들때까지만 해도 눈이 오지를 않았는데. 6시간만에 제법 눈이 많이 내렸다. 피츠버그에서 처음으로 지내는 겨울이어서, 이미 알고 있는 것보다는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많다. 예전에 지냈던 씨애틀과는 전혀 다르게 눈이 제법 내리는 피츠버그..
이곳에서는 눈이 많이 많이 내리면 보게 되는 신기한 것이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왜 남자가 이상한 수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면, 염화칼슘을 뿌리는 수레이다. 한국에서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손으로 주섬주섬 뿌리는 것은 보았는데, 저렇게 수레를 끌어가면서 뿌리는 것은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작동방법은 별게 없었다. 그냥, 밀고 앞으로 가기만 하면, 염화칼슘이 밑에서 흩어지면서 뿌려진다는 것.~ 얼마전에 한국에 눈이 많이 왔을때 집앞에 눈을 안 치운다고 문제가 되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이곳은 아파트 앞에서 눈에 미끄러져 다치면, 눈을 치우지 않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송을 할 수 있다고 해서..열심히 치우는 것 같다.
아침에 만난 아파트 매니저에게 사진 좀 찍겠다고 하니, 저렇게 웃으면서 자세를 잡아주었다. ㅋㅋ.. 별로 안 친절한 사람인데.. 사진 찍는다니..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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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피츠버그는.. 4개절이 뚜렷한 지역이라 생각됩니다.
여름은 무진장 덥고..겨울은 무진장 눈이 옵니다.
일반 도시보다는 생활비가 적게 드는 편이구요
한인들의 수는 많지는 않지만. 도시가 작아서.
피츠버그에 사시면..좀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전 2000년에 씨애플도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지금은 물가 때문에 좀 그렇지만.. 그곳에 있는 UW도 좋습니다.
아..그러고 보니..피츠버그에 있는 Pitt 대학교
어학에 관련되어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ㅎㅎ
공부하기는 좋은데..영...작아서.
미국을 즐기시려며..씨애틀이
공부를 하시려면 피츠버그가 나아 보입니다~